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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부화기

병아리 키우기,부화기,부화과정

by 민규일상 2023. 2. 23.

병아리 부화해서 키우면서 탄생의 신비 21일간에 온도와 습도 그리고 전란을 해주면서 수정되는 과정과 병아리로 변해가는 과정 정말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약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키워나가는 기쁨 그리고 알속에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미쳐 못 나오고 죽은 병아리를 보면서 느끼는 슬픔 이 글을 보고 생명의 고귀함과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병아리 키우기 부화기선택

병아리를 부화시키려면 어미닭이나 부화기라는 인공 기계를 사용해서 부화해야한다.

어미닭은 성향에 따라서 부화를 잘하는 닭과 그렇지 못한 닭이 있다.

어미닭으로 부화하는 것은 정말 힘들기에 인공 부화기를 사용해서 부화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려 한다.

시중에 많은 부화기 종류가 있다.

그중에 알콤이라는 부화기가 그중 제일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저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직접 부화기를 많들어서 부화하고 있다.

병아리 부화과정

많은 사람들이 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올 때에는 노른자나 흰자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미 닭의 난관에서 수정이 되면 이미 20시간 정도는 발육을 하다가 계란이 생성되는 과정에 따라 노른자 위에 배자가 위치하여 약 24도 이하가 되면 성장을 멈추고, 이상이 되면 세포분열을 하면서 병아리로 자라게 됩니다.

부화초기에는 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관한 영양이 필요하여, 난백을 통한 수분과 함께 영양분을 공급받다가 4일이 지나면 지방과 관련된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이때는 노른자에서 영양공급을 주로 받게 되죠.

뼈가 자라는 때에는 난각에서 칼슘을 공급받는 등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배자는 영양을 공급받으면서 자라나 병아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병아리 되는 직접적인 부분은 노른자 위에 위치한 '배자'가 자라서 흰자와 노른자, 난각의 영양분을 이용하여 병아리가 된답니다.

 

병아리 부화하면서 느낀 점

알에서 병아리가 되는 과정을 21일 동안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생명의 신비 정말 작은 점 같은 것이 점점 자라나 머리와 다리 그리고 날개 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감동받았다.

모든 생명은 우리가 생각 못하고 지나치는 작은 것에서부터 자라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알속에서 병아리로 자라나 마지막 힘을 다해 조그마한 주둥이로 알을 조금씩 깨면서 알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신비스럽고 탄생의 신비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나 또한 비슷한 과정으로 태어남을 느끼며 부모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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