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학교 앞에서 노랑 병아리를 사다가 키워본 적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 병아리가 이쁘지만 성닭이 되면 흰색으로 변하는 알을 낳는 산란계 병아리다.
노랑병아리 귀여워
우리는 병아리 생각 하면은 노랑 병아리를 떠올린다.
솔직히 노랑 병아리는 정말 귀엽다.
처음에 부화를 시도하면서 노랑 병아리가 나올 줄 알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바라던 노랑 병아리는 나오지 않고 회색이나 검정 병아리가 나와서 실망한 적이 있다.
노랑병아리품종
우리가 아는 학교앞에서 팔던 노랑 병아리는 알을 얻기위해서 키우는 살란계 라는 품종이다.
농가에서 알을 낳는 암병아리를 얻기위해 병아리를 부화해서 태어나면 감별사가 암수를 구별한다.
여기서 암병아리는 농가에 분양되고 숫 병아리는 바로 잔인하게 폐사시키는데 어차피 죽어야하는 병아리를 싸게 받아서 학교앞에서 팔았던 것이다.
노랑 병아리의 진실
학교앞에서 노랑 병아리를 사다가 정성것 키워 본적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병아리가 귀여워 가지고 놀고 품에 안고 먹이도 주고 나름 정성을 다했지만 결국 죽어버리고 만다.
잘 돌본다고 나름 신경 썼지만 병아리에게는 좋은 환경이 아니고 괴롭히는 결과라 죽어버리고 만것이다.
태어나면 병아리는 병에 약하여 계두라는 병에 걸리지 말라고 주사도 놓는데 숫 병아리에는 주사를 놓아주질 않는다.
그렇기에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는 병에 악할수밖에 없어 쉽게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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